산그리고산

가창교~용지봉~감태봉~대덕산~복명초(2014.3.22)

더마이 2014. 3. 22. 21:37

 

2014.3.22 산행일지

가창교~용지봉~감태봉~대덕산~복명초


10시 22분  가창교옆 화성파크뷰 앞 등산로 출발 

11시 18분  수성못쪽에서 오는 삼거리 도착

11시 32분  애기봉 도착

11시 46분  용지봉 도착

12시 54분  감태봉 도착

13시 15분  점심먹고 출발

13시 37분  만보정 도착

14시 01분  대덕산가기전 봉오리에서 사과하나 먹고 출발

14시 29분  대덕산 도착

15시 57분  복명초 도착

 

 

총 거 리   : 11.7km

총시간     : 5시간 29분 55초

이동시간  : 4시간 40분 48초

휴식시간  : 49분 48초 

평균속도  : 2.5km/h

 

최고 고도 : 663m

 

 벌써 진달래가 피었네요....

 

가창교 옆 화성파크뷰APT 건너 등산로 시작점....들머리....

 

시작부터 가파른 오름길이다.... 

 

진달래가 예쁘게 피었네....봄은 밑에서 위로 진행하지요....위쪽은 아직 봉오리도 피지 안았답니다....

 

잠시 뒤돌아본 풍경....

 

요런 등산길이 이어진다....옆에 진달래도 보이네요...

 

산수유....향이 좋네요....

 

 

저멀리 보이는 봉오리가 수성못쪽에서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주암산쪽....

 

가창댐과 청룡산.....

 

 

다시 뒤돌아본 풍경...오른쪽 능선이 수성못에서 올라오는 능선....

 

 

봉오리 직전.....

 

가창교 1.8km....

 

애기봉에서 바라본 청룡산.....

 

주암산....

 

팔조령쪽.....

 

 용지봉 올라가는 계단길....

 

용지봉 도착...출발후 1시간 24분....

 

가야할 대덕산....

 

감태봉과 병풍산....

 

용지봉 최단거리....두성아파트옆 등산로....

 

뒤돌아본 용지봉......

 

용지봉에서 감태봉가는 길....

 

산수유도 피어있고.....이런 좋은 길이 계속 이어진다....오른쪽 봉오리가 감태봉....

 

캬....길 좋다.....

 

 

 

감태봉 올라가는 가파른 오르막길.....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이 파놓은 길....

 

뒤돌아본 용지봉......

 

감태봉밑에 도착....여기서 점심을 먹고 출발.....

 

 그림자 놀이....ㅋㅋ

 

만보정가는 멋진 길....

 

욱수정.....

 

 

만보정.....

 

 대덕산까지 1.8km......

 

 청계사로 내려가는 사거리.....

 

조기....오른쪽에 청계사가 보이네요.....

 

대덕산 가기전 봉오리직전.....

 

뒤돌아본 풍경...저기 감태봉이 보이네요....

 

 

이제 대덕산이 가까이 보이네요....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사과 한개 먹고 출발.....

 

 대덕산 정상 .....출발후 4시간 7분만에 도착...정상석이 두개가 있네요...

 

대덕산옆 헬기장....

 

복명초와 대구스타디움 갈림길.....

 

긴 나무계단....

 

지금부터 가야할 능선....저기 끝이 봉명초등학교.....

 

앞산쪽으로 한번 조망해보고..... 

 

내려오다가 소나무숲이 예쁘서....근데 사진은....영 아니네....

 

조망바위 쉼터....

 

대덕산 정상.....

 

진밭골.....저 뒤쪽은 용지봉....

 

 다시 돌아본 대덕산 정상......

 

넘 멋진 작은 소나무......분재같은 느낌.....

 

이쪽 능선은 이제 봉오리가 터지기 시작 했네요....

 

저기 복명초등학교가 보이네요.....

 

복명초등앞 날머리.....출발후 5시간 30분 정도 소요.....

오늘 날씨가 많이 올라간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바람이 차고 추웠다.

오늘은 거리는 그리 길지 않지만 오르막이 많은 편이라 땀도 많이 흘렸다.

어제 잠을 많이 못 자 그런지 컨디션이 좋지않아 조금 힘들었다.

그렇지만 좋은 길도 많았고 햇빛도 따스한 것이 너무나 행복한 등산이였다.

언제나 그렇지만 행복한 등산에 만족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다......